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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2. 11. 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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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좀 시간이 지났는데 약간의 의무감에 쓴다. 이동진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광빠인건 알고 있지만 이 영화 소개만 벌써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그에겐 맘에 들었다는 이야기겠지. 사실 영화 촬영이나 영상미가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아니고 스토리 자체도 그렇게 인상적인 스토리도 아니다. 흔히 이런류 영화에서 먹히는 대사가 있는 영화도 아니었고 지금은 약간 기억에서 희미해지기 시작했다. 한동안 누가 주변에서 영화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야기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오래가지도 않았다.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기른정? 낳은정? 이야기이고 영화에서는 암시적으로 낳은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가족이란 시간이 만들어가는 관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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