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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스페셜 - 중학생A양
    카테고리 없음 2022. 11. 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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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편에서 가장 인상 깊은 점은 주인공 이열음이 너무 너무 이쁘다. 정말 최근에 본 배우 중에 이보다 더 내 취향인 배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너무 이쁘다. 약간은 태연도 닮앗고 많이는 크리스탈도 닮았고..... 얼굴도 매력적이고 한쪽눈꼬리를 살짝 가린 헤어스타일도 이쁘고 다리도 이쁘다. 다리가 중요하지 않은데 가끔 발목부터 시작한 다리 뒷태를 찍는거 보면 감독도 이쁘다는 생각을 했는지 싶기도 하고. 얼굴 클로즈업화면도 너무 너무 이쁘게 나왔다. 아마도 그 나이가 제일 이쁜 화면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이게 영상전체적인 느낌보다 별로긴한데 아무런들 어떠하랴 이래도 이쁜데. 어떠한 찬양을 하더라도 너무나도 매력적인 캐릭터다.

     

    티져영상이 나왔을 때 만져보고 싶어?하는 영상이 있길레 이거 자극적인가 했는데 딱 그 대사하나만 자극적이다. 기사용 대사이기도 한거 같은데 그런 내용에 비하면 나름 평범하디 평범한 소재이기도 하고. 딱 쌍팔년도 아저씨 입장에서 보는 전형적인 소설용 학생들이야기다. 대사도 나름 오글거림이 심하게, 더 문제는 너무 겉도는 대사들이 많다. 감상적인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겉도는 대사들이다. 아 유치하네라는 말이 사방팔방에서 나오니 말 다했다.

     

    곽동연은 벌써 내가 맘에 들어하는 단막극에 여러번 나오고 있다. 사춘기 매들리도 그렇고 개성있는 마스크에 나쁘지 않은 연기 그 묘한 얼굴 표정이 매력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단막극 자체는 이열음을 위한거고 이야기가 좀 유치한 맛도 있어서 대사가 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고딩캐릭터에는 앞으로도 계속 보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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